메르씨에 your mercier ordinary jewellery

피부가 원래 좋은편이였으나 어쩌다 한두개씩 나는 여드름들이 싫어서 피부과를 갔다가 피지조절약을 먹고 난 후로 엄청난 부작용으로 한의원, 병원, 관리샵 등등 .. 오만걸 다 해봤습니다 예민한 피부에 주기적으로 mts시술을 하면서 시도때도없는 열감과 수포가 다 올라왔었고 그렇게 평상시와 다를 것 없이 피부에 대해 계속 검색을 하다 메르씨에를 알게 됐습니다 그당시만해도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해주는게 흔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담 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추천 해주시며 가격적인면에서 걱정을 하고있었는데 그 걱정도 좀 덜어드리는 인간미도 있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제 피부는 원래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시술 일체 금하고 평소생활, 홈케어 엄청나게 노력했구요 한번 망가진 피부 되돌리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트러블은 안납니다 예전엔  올리브영에서 제품 사서 쓰는거? 상상도 못했었어요 순한제품이라해서 바르면 간지럽고 오돌도돌하게 다올라왔거든요 튼 피부가 좋아지고 덜 예민해졌다 생각해서 그냥 다른 클렌저를 몇개 써봣는데 .. ㅋㅋ 오돌도돌하고 붉어지고 그러길래 버리고 다시 이거 씁니다 그리고 얼굴이 조금 붉어지거나 기름기가 있을때 이걸로 세안하면 싹 사그라들어요 진정효과도 굳 이고 보통 화장 하는날은 이중세안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클렌징밀크로 이렇게 부드럽고 깨끗하게 지워지는 거 아직도 못봤습니다.. 관리샵 다닐때도 고가의 제품들을 사용했는데 역시 이게 최곱니다 ㅎㅎ 그때 메르씨에를 알게 된 감사한 마음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리뷰를 적은적이 없더군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