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추합니다. 일단 텍스처 너무 맘에 들어요. 왜.. 까페에서 휘핑크림 올린 커피 마실때요. 브랜드마다 휘핑 느낌이 다르잖아요. 저는 뭔가 코팅 되어 있는 겉도는 느낌이 싫은데요 얼굴에 바르는 크림도 마찬가지로 그래요. 그런 아이들은 얼굴에 발랐을때도 흡수가 촥 되는 느낌이 안들거든요. 그런데 요 아이 정말 질감도 너무 부드럽고 발림성도 아주 좋은데 느끼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바르자마자 날라가 버리는 가벼운 느낌 전혀 아니구요.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흡수도 잘되고 촉촉해요!! 보습감 정말 좋습니당. 날씨가 요새 꽤 쌀쌀해 졌는데 아침에 바르고 나갈때 당김 못느끼고 있어요. 향도 은은하니 딱 취향저격입니다. 판매자님 추천으로 사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참고로 저는 트러블 피부입니다. 기름지거나 얼굴에 뭐가 더 올라오거나 그러지도 않았습니다.^^